"군기 바짝 들어 오겠다"...골든차일드 Y의 입대 비하인드

하장수 2023. 4.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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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Y(와이)'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머리를 밀면서 전한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영상에서 와이는 "입대 전 일요일 인기가요가 끝난 후 머리를 시원하게 자르러 왔다"라며 "머리를 밀고 제 두상이 어떤지 관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와이는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군기 좀 바짝 들어서 갔다 오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와이는 지난해 3월 입대한 리더 이대열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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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Y(와이)'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머리를 밀면서 전한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골든차일드 유튜브 공식 채널은 18일 '충성! 뽀대장의 이발 & 입소식 현장 | 뽀대장이 왔다!!? Ep.1'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와이는 "입대 전 일요일 인기가요가 끝난 후 머리를 시원하게 자르러 왔다"라며 "머리를 밀고 제 두상이 어떤지 관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삭발식엔 멤버 'TAG'와 '이장준'이 함께했으며 삭발을 도와주는 스태프 손을 잡고 3명이 가운데부터 바리깡을 갖다 댔다.

삭발 진행 중 와이는 "'와이 오빠'라고 내려갈 때마다 좋아해 주는 사촌 동생이 군대 간다는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전해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까까머리에 덤덤한 반응을 보이자, 이장준은 "사촌 동생은 울었는데 본인은 울지 않는 것 같다"고 질문했으며 Y는 "어제 팬 사인회 하면서 울었다"고 답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스태프도 "오늘 인기가요 하면서 와이가 글썽거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영상은 차 안에서 와이와 배웅해 주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수다와 단체 사진 촬영 후 마무리됐다.

와이는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군기 좀 바짝 들어서 갔다 오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와이는 지난해 3월 입대한 리더 이대열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골든차일드 공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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