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경찰차 먼저”…‘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한주연 2023. 4. 19. 20:02
[KBS 전주]전주시가 전북에서 처음으로 응급환자 운송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대병원 응급실까지 9.2킬로미터 구간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점검 시승식을 하고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구급차와 경찰차가 골든타임 안에 응급실이나 사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차로 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