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선호, 단번에 이채영 알아봤다…"장미씨 맞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이선호가 단번에 이채영을 알아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서태양(이선호 분)이 우연히 주애라(이채영 분)를 마주쳐 긴장감을 유발했다.
방송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서태양을 보게 됐고, "장미씨? 장미씨 맞죠?"라는 말을 듣자 크게 당황했다.
이 가운데 주애라는 "서태양이 어떻게 날 알고 찾아온 거지? 우연일 거야"라며 연신 불안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밀의 여자' 이선호가 단번에 이채영을 알아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서태양(이선호 분)이 우연히 주애라(이채영 분)를 마주쳐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서 주애라는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서태양을 보게 됐고, "장미씨? 장미씨 맞죠?"라는 말을 듣자 크게 당황했다.
서태양은 "제가 얼마나 찾았는지 모른다"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주애라는 "무슨 말씀이냐, 사람 잘못 본 것 같다"라면서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그럼에도 서태양은 "장미씨! 저다, 서태양"이라며 "기억 안 나냐, 우리 10년 전쯤에 만났지 않냐"라고 물었다. 주애라는 "사람 잘못 보셨다고요!"라며 짜증을 냈다.
이때 방송국 식구들이 등장했고, 주애라는 이들과 회식을 하러 갔다. 서태양은 "분명 장미씨가 맞는데 내가 정말 잘못 본 건가"라며 생각에 잠겼다.
그는 다음 날 방송국을 찾아가 주애라를 만나려 했다. 하지만 직원 명단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이 가운데 주애라는 "서태양이 어떻게 날 알고 찾아온 거지? 우연일 거야"라며 연신 불안해 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