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근무태만' 직원들에 뿔났다…오후 3시 꾸벅꾸벅 졸자 운동장 집합('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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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근무 태도가 불성실한 직원에 뿔났다.
송은이는 18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근무태도 기습 점검. 근무 중 자는 직원을 발견한 송대표의 특단의 조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오후 3시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점검하기 위해 사옥을 순회했다.
송은이는 졸고 있는 직원을 놀라게 만들었고 당황한 직원은 CEO 송은이에게 사과했다.
결국 송은이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을 운동장으로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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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송은이가 근무 태도가 불성실한 직원에 뿔났다.
송은이는 18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근무태도 기습 점검. 근무 중 자는 직원을 발견한 송대표의 특단의 조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오후 3시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점검하기 위해 사옥을 순회했다.
첫 번째 기습장소로 마케팅실로 향했다. 송은이는 졸고 있는 직원을 놀라게 만들었고 당황한 직원은 CEO 송은이에게 사과했다.
이때 송은이는 팀장에게 "부서원이 졸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팀장은 "제 일에 집중하느라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 향한곳은 작가실이었다. 작가실에 들어가자마자 제보가 이어졌고, 졸고 있던 이작가는 "주무신거예요?"라고 묻자 "아니 잠깐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침흘리면서요? 누가봐도 침을 삼키는 소리가 났거든요"라고 말했다.
결국 송은이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을 운동장으로 불러냈다. 특단의 조치는 다름 아닌 배드민턴으로 송은이 대표를 이기는 것.
송은이와 직원들은 '이기면 조기퇴근, 지면 야근'을 걸고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했다. 송은이는 3연승을 거뒀으나, 마지막 승부에서 중학교 동창 노 작가에게 패배해 '전원 퇴근'을 내주게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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