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안유진 이름 묻자 "지구오락실" ('침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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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이 안유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주우재는 침착맨에게 "침착맨은 아이브 멤버들을 다 아시냐"면서 5초 안에 멤버 이름을 모두 대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안유진은 "제 이름이 뭐냐"고 재차 물었고, 침착맨은 "어...지구오락실"이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안유진은 "아니다. 그냥 '지구오락실'이라고 부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침착맨은 뒤늦게 "안다. 안유진 씨"라면서 안유진의 이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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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이 안유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19일 '침착맨' 채널에 공개된 '아이브 초대석 (with 주우재)'이라는 영상에는 'I am'으로 컴백한 그룹 아이브 멤버들이 출연했다. 주우재는 침착맨에게 "침착맨은 아이브 멤버들을 다 아시냐"면서 5초 안에 멤버 이름을 모두 대라고 요구했다.
침착맨은 "이런 거 하지 말라. 무례하다. 내가 모르는데 모셨겠냐"면서 반발했지만, 주우재의 페이스에 한 명 한 명 멤버들의 이름을 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번의 기회에도 모두 안유진의 이름을 대지 못했다. 침착맨은 "5초 시간 압박이 크다. 아무튼 다 안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안유진은 "제 이름이 뭐냐"고 재차 물었고, 침착맨은 "어...지구오락실"이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안유진은 "아. 침투부"라고 웃으며 받아쳤지만, 침착맨은 "힌트 하나만 달라"고 말해 안유진을 황당하게 했다.
안유진은 "아니다. 그냥 '지구오락실'이라고 부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침착맨은 뒤늦게 "안다. 안유진 씨"라면서 안유진의 이름을 떠올렸다. 장원영은 "지금 되게 찜찜하게 됐다"고 분위기를 알렸고, 침착맨은 "이래서 녹화 방송으로 하는 거다"라며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침착맨'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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