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464번째 2루타로 KBO 최다 타이 기록...이승엽과 어깨 나란히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3. 4. 19.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형우(KIA)가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인 464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국민타자'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464개의 2루타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KBO리그 최다 2루타와 타이 기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현역에서 은퇴한만큼 최형우의 KBO리그 최다 2루타 단독 신기록 달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형우(KIA)가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인 464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국민타자’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형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선두타자로 2루타를 때려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 타석에 선 최형우는 롯데 선발 투수 한현희의 2구째 직구를 공략해 우익수 오른쪽 방면의 깊은 코스로 2루타를 날렸다. 올 시즌 최형우의 첫 2루타인 동시에 개인 통산 464번째 2루타 기록이다.
464개의 2루타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KBO리그 최다 2루타와 타이 기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현역에서 은퇴한만큼 최형우의 KBO리그 최다 2루타 단독 신기록 달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골때녀’ 심으뜸, 축구·운동으로 만든 애플힙 [똑똑SNS] - MK스포츠
- 효민, 레깅스로 뽐낸 S라인…애플 힙 돋보이는 아찔 뒤태[똑똑SNS] - MK스포츠
- ‘음주운전 벌금형’ 김새론, ‘사냥개들’ 출연하나…“분량 논의중”(공식) - MK스포츠
- 태양, ‘유퀴즈’ 출연…빅뱅·민효린 이야기 전할까 “4월 중 방송”(공식) - MK스포츠
- 황희찬 울버햄튼 TOP2 득점 가능…지역신문 극찬 [EPL]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