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공공문화시설 위탁 직무교육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공문화시설 업무 개선을 위한 임직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탁기관 관계자와 군 민간위탁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문화센터를 포함한 6개 시설 수탁기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탁기관은 △미디어문화센터·기벌포영화관·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담당 등이다.

이날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을 초빙해 △민간위탁의 이해 △민간위탁 관리지침 대상 사무 선정기준 △민간위탁 기본조례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 △민간위탁 사무 감사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속적인 민간위탁시설 임직원 역량 강화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관리체계 구축과 더 나은 공공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