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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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60건에 대한 그동안의 공약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과 향후 이행계획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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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60건에 대한 그동안의 공약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과 향후 이행계획이 논의됐다.
민선8기 공약은 △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 △문화관광 △軍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의 7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인수위원회 조정 및 주민배심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60개 공약 사업 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시청직제에 민군협력부서 반영 등 8개의 사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52개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순기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자 계룡시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줄 핵심 사업들"이라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우리 시 비전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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