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족 100세 건강대학' 강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18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건강대학 입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100세 건강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산군민의 건강한 노년기 준비 및 영위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내용을 준비했다"며 "건강대학 수료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전달해 건강도시 예산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이 18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건강대학 입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100세 건강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최재구 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우형 강사가 '고령사회 시니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건강대학은 4월 개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고 혹서기인 6월 말부터 8월까지는 여름방학을 갖는다.
100세 건강대학 주요 교육내용은 중장년기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관리와 운동, 식단, 약물관리 등 건강 관련 강의와 노년기 여가활동, 가족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폰 활용법 등 사회참여 관련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분야별 대학교수, 의사, 지역사회 약사 등 전문가 초빙을 통한 이론 및 참여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산군민의 건강한 노년기 준비 및 영위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내용을 준비했다"며 "건강대학 수료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전달해 건강도시 예산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