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영과 함께···지금 데뷔해도 손색 없을 소녀시대 클래스

오세진 2023. 4. 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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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수영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수영과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작년 8월 데뷔 15주년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foever1'으로 다시 뭉쳐 활동했으며 많은 팬을 감동시켰다.

또한 수영과 유리는 각각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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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수영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갸름한 얼굴을 청순하게 돋보이도록 스트레이트의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렸으며, 골지 원피스로 우아하게 멋들어진 몸매를 뽐냈다.

반면 수영은 시니컬한 인상이 돋보이는 칼단발에 연두빛 랩 형식의 셔츠 원피스를 입어 도도하면서도 상그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함께 붙어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역시나 소녀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데뷔 때는 당연히 뜨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연예인은 연예인", "진짜 예쁘다", "둘이 듀엣해도 좋겠다", "나이 먹을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작년 8월 데뷔 15주년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foever1'으로 다시 뭉쳐 활동했으며 많은 팬을 감동시켰다. 또한 수영과 유리는 각각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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