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장애인 회원 맞춤형 우대예약 자동가입 전환
이태희 기자 2023. 4. 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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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20일부터 장애인 철도회원을 '맞춤형 우대 예약 서비스'에 자동가입되도록 전환한다.
맞춤형 우대 예약 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로, 고객센터 상담원 우선 연결과 전화 승차권 예약, 결제,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레일은 그간 노인 회원에게만 자동 가입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 전환을 통해 장애인 철도회원 8만 4000여 명이 자동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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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20일부터 장애인 철도회원을 '맞춤형 우대 예약 서비스'에 자동가입되도록 전환한다.
맞춤형 우대 예약 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로, 고객센터 상담원 우선 연결과 전화 승차권 예약, 결제,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레일은 그간 노인 회원에게만 자동 가입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 전환을 통해 장애인 철도회원 8만 4000여 명이 자동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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