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 회의 개최

김지선 기자 2023. 4. 19.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 회의를 열고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 공유와 임업현장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임업인 등과 소통을 확대해 현장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규제의 발굴과 개선으로 산림경제 및 사회, 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 회의를 열고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 공유와 임업현장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임업인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입목벌채 신고 기간 연장과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등의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산림청은 앞서 진행한 간담회 및 건의사항 일제 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과제를 수용해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임업인 등과 소통을 확대해 현장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규제의 발굴과 개선으로 산림경제 및 사회, 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