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장애인의 날' 역사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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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도시철도 역사 장애인편의시설 전반에 걸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역사 장애인 화장실, 점자안내도, 음성유도기, 장애인 안내표지, 비상인터폰, 역사 출입구 이동동선 등 역사편의시설 전반을 체크리스트에 따라 꼼꼼히 살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안전체험행사,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무료 운행, 장애인인식 개선 대시민 캠페인 등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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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도시철도 역사 장애인편의시설 전반에 걸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역사 장애인 화장실, 점자안내도, 음성유도기, 장애인 안내표지, 비상인터폰, 역사 출입구 이동동선 등 역사편의시설 전반을 체크리스트에 따라 꼼꼼히 살폈다.
앞서 공사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역지사지(易地思之) 체험을 통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장애인들의 의견을 경청해 관련 시설물을 개선·보완하기도 했다.
연규양 사장은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안전체험행사,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무료 운행, 장애인인식 개선 대시민 캠페인 등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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