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외국인 코치, 김용준에 "안근영과 그냥 친구예요?"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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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용준이 안근영의 본업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로 떠난 김용준의 하루가 그려진다.

김용준은 아이스링크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근영의 모습을 지켜본다.

안근영이 자리를 비우자, 동료 외국인 코치가 김용준에게 다가가 "(안근영과) 그냥 친구예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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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용준 2023.04.19 (사진 =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신랑수업' 김용준이 안근영의 본업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로 떠난 김용준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김용준은 렌트카를 타고 국제학교 안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다. 김용준은 아이스링크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근영의 모습을 지켜본다.

안근영은 김용준을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간다. 안근영이 자리를 비우자, 동료 외국인 코치가 김용준에게 다가가 "(안근영과) 그냥 친구예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김용준은 쑥스러워 하며 답하고, 외국인 코치가 돌아가자 "저 코치님 잘생겼다"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는다.

이후 둘이 차 안에 있는 와중 안근영은 "배가 고프다"는 김용준의 말에 맛있는 거 해드리겠다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인근 시장에 들러 안근영의 숙소로 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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