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충돌로 하르툼 시가지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
심재훈 2023. 4. 19. 19:36
(하르툼 EPA=연합뉴스) 북아프리카 수단의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 유혈 충돌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18일(현지시간) 수도 하르툼 시가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양측은 24시간의 일시 휴전에 합의했지만 계속 싸움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시작된 유혈 사태가 계속되며 최소 200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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