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진 '박연진' 임지연, 청남방이 죄수복인 줄···이렇게 상큼해질 일이야

오세진 2023. 4. 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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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상그러운 면모를 뽐냈다.

19일 임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날씨청청"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을 감싸는 히피펌 스타일의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리고 있고, 임지연은 청남방을 입고 흰 셔츠를 받쳐입은 채 마치 대학생 같은 느낌을 뽐냈다.

임지연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물론, 드라마 속 '박연진' 캐릭터 느낌이 나는 헤어스타일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몹시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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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상그러운 면모를 뽐냈다.

19일 임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날씨청청"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을 감싸는 히피펌 스타일의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리고 있고, 임지연은 청남방을 입고 흰 셔츠를 받쳐입은 채 마치 대학생 같은 느낌을 뽐냈다.

임지연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물론, 드라마 속 '박연진' 캐릭터 느낌이 나는 헤어스타일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몹시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박연진 청순해진 거 봐", "아니 청남방 죄수복인 줄 알았음", "연진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다 근데 왤케 예쁘게 웃어욧",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악역 '박연진' 역을 맡아 연기력을 호평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임지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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