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KBS 프로 거절...출연료 MBC 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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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KBS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에서 KBS 부장급 직책 'CP(프로그램 제작 총괄 책임자,Chief Producer)'를 맡은 김구라의 첫 업무는 조현아 예능센터장에게 보고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조 센터장과 만난 자리에서 '구라철'의 이동훈 PD는 "(김구라가) KBS에서 프로그램 섭외를 제안받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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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KBS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채널 '구라철'에는 '날 갈구는 데 최적화! KBS 부장으로 인사발령 난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KBS 부장급 직책 'CP(프로그램 제작 총괄 책임자,Chief Producer)'를 맡은 김구라의 첫 업무는 조현아 예능센터장에게 보고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조 센터장과 만난 자리에서 '구라철'의 이동훈 PD는 "(김구라가) KBS에서 프로그램 섭외를 제안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라는 "출연료를 너무 조금 준다고 하더라. MBC에서 받는 출연료 반만 받으려고 했는데 액수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섭외를 요청한 고세준 PD에게 2013년도 '두드림' 프로그램 했을 때보다 적은 금액이지 않냐고 물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조 센터장은 "이 이야기는 사장님과 나눠야 한다"고 답했으며 김구라는 "사장님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야하냐"고 말하며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았다.
그럼에도 김구라는 패기를 잃지 않았다. 그는 "이동훈 PD와 함께 올해 안에 구독자 50만 이상을 찍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구라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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