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해체 작업 중 화재 발생
최혁규 기자 2023. 4. 19. 19:11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9시 52분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해체작업 중 불이 나 선박 내부를 태우고 2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선박 해체 작업을 하던 인부 10명은 화재 직후 외부로 대비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용단작업 중 불티가 선박 내부로 튀어 기름찌꺼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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