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교육환경 바뀐다…31억3200만원 교부금 반영

이도근 기자 2023. 4.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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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31억3200만원이 반영됐다.

19일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실 등에 따르면 교육부를 통해 확보된 교부금은 ▲제천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4억300만원 ▲제천중앙초 교사동 보수 11억6900만원 ▲단양초 급식시설 현대화 7억5600만원 ▲단양고 급식시설 현대화 8억400만원 등 4개 사업 예산이다.

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수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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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단양초 급식시설 현대화 등 4개 사업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천·단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31억3200만원이 반영됐다.

19일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실 등에 따르면 교육부를 통해 확보된 교부금은 ▲제천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4억300만원 ▲제천중앙초 교사동 보수 11억6900만원 ▲단양초 급식시설 현대화 7억5600만원 ▲단양고 급식시설 현대화 8억400만원 등 4개 사업 예산이다.

이들 학교는 기숙사와 교사동의 노후화로 냉난방 효율 저하, 화장실 시설 부족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악한 급식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

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수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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