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서 22일 '윤도현 밴드' 공연…무료 입장

김동수 기자 2023. 4. 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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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록밴드 윤도현 밴드(YB)가 22일 오후 7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노관규 박람회 조직위 이사장(순천시장)은 "대한민국 광장 문화의 선도 모델이 될 오천그린광장에서 한류의 중심에 있는 록밴드인 YB 공연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 그리고 전 국민들께서 이번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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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획공연 윤도현 밴드 단독 콘서트 홍보 포스터.(순천시 제공)2023.4.19/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록밴드 윤도현 밴드(YB)가 22일 오후 7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YB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박람회를 더욱 알리고, 각종 문화예술이 집합된 광장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박람회 입장권도 예매할 필요 없이 오천그린광장에 입장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돗자리' 지참은 필수다.

사계절잔디가 푸릇한 5만평 규모의 오천그린광장에서 YB를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힘찬 사운드가 어우러져, 어느 도시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관규 박람회 조직위 이사장(순천시장)은 "대한민국 광장 문화의 선도 모델이 될 오천그린광장에서 한류의 중심에 있는 록밴드인 YB 공연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 그리고 전 국민들께서 이번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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