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애인의 날’ 초청 연주회

한겨레 2023. 4. 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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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임직원들을 위해 18일 경기 안양시 평촌동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제9회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열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15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10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는 2013년 연주회를 시작해 오뚜기센터, 안양·대풍공장 등에서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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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임직원들을 위해 18일 경기 안양시 평촌동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제9회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열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15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10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는 2013년 연주회를 시작해 오뚜기센터, 안양·대풍공장 등에서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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