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알림

◇ 부영그룹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 36세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불손해를 입은 분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있는 부영아파트 중 36세대(강릉 21세대, 동해 15세대)를 지원한다.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 호텔HDC가 운영하는 국내 3개 하얏트 호텔(안다즈 서울 강남,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구의 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안다즈 서울 강남,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댓글로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꿀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 서울시는 만 19살 청년에게 연 20만원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을 30일까지 서울시 청년포털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만 19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 1인당 연간 20만원의 공연 관람 문화이용권을 준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0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진흥 유공 포상자 후보자를 새달 4일까지 추천받는다. 관광업계와 학계, 관계기관 종사자 104명을 선발해 9월22일 열릴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문체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 롯데홈쇼핑은 18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 기부금 7천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을 토대로 홈쇼핑 쇼호스트 등 방송 전문가들과 함께 연말까지 도서 25권을 녹음한 음성도서를 장애 아동 복지시설에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드림보이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음성도서 44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여곳에 기증했다.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전국 가맹점에서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은 7200만원을 19일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이 모금액은 페트병과 캔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AI자원순환 회수로봇' 운영 및 관리 등에 사용된다.

◇ Sh수협은행은 18일 부경대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1994년부터 매년 부경대에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을 강화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새달 20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5회 SH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참가 연령대는 기존 유치부에서 초등부까지 확대했다. 20일 오후 2시부터 공사 누리집에서 200명 선착순 접수한다.

◇ 서울시는 ‘2023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4월20일~5월10일 비대면으로 연다. 10만보를 달성한 2천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준다. 참가자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시간에 개별적으로 걸으면 된다.

◇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3회 스타벅스 텀블러그림 공모전'을 연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중 만 19∼34살 청년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새달 12일까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