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보라카이 노선 부정기편 주 2회 운항

정하성 기자 2023. 4. 19.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은 본격화된 동남아 여행 수요에 맞춰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2회(수·토)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국적 항공사 최초로 부산-보라카이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지역민의 편의성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며 "이번 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여행지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동남아 여행 수요를 뒷받침하며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부정기편 운항을 통한 동남아 지역 여행 수요 뒷받침하겠다!

에어부산은 본격화된 동남아 여행 수요에 맞춰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2회(수·토) 운항한다. 


에어부산의 부산-보라카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 출발하여 현지 칼리보 공항에 오후 11시 45분에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 2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10분이 소요되며, 195석 규모의 A321 항공기가 투입된다.


필리핀 제1의 관광지로 꼽히는 보라카이 섬은 코로나 이전부터 국내 여행객이 많이 찾은 동남아 대표 휴양지이다. 


고운 백사장이 있는 세계 3대 해변 '화이트 비치'와 국내 유명 CF 촬영지로 알려진 '푸카쉘 비치' 등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 


블루라군의 계곡과 수려한 경치 속에서 수상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말룸파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이다.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와 필리핀의 작은 배인 '방카'를 타고 아일랜드 호핑투어도 즐길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국적 항공사 최초로 부산-보라카이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지역민의 편의성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며 "이번 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여행지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동남아 여행 수요를 뒷받침하며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