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형 진로연계학기'는 정기고사를 실시하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와 자유학기를 통해 그린 꿈을 완성하기 위해 진로연계교육을 운영한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으로 중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이 고교학점제 기반 선택중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충남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는 2025학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교육과정 개편에 앞서 선제적으로 올해부터 적용한다.
‘충남형 자유학기’는 중학교 1학년 한 학기 동안 일제식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지식,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주도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중심평가를 실시한다.
진로탐색활동, 주제선택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활동의 자유학기 활동을 170시간 이상 운영한다.
교사들은 수업 속 학생들의 활동 내용, 참여도, 태도 등을 관찰해 종합적으로 기록한 후 알맞은 피드백 제공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
‘충남형 진로연계학기’는 정기고사를 실시하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와 자유학기를 통해 그린 꿈을 완성하기 위해 진로연계교육을 운영한다.
진로연계교육은 교과와 창의적체험 활동과 연계해 고교학점제 미리 알아보기, 고등학교 교과목 알아보기, 나의 고등학교 시간표 만들어보기,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키우기 위한 검사·상담 활동, 중학교 생활 되돌아보기 등의 활동 등이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으로 중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이 고교학점제 기반 선택중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