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4·19 기념일에 野·언론과 전쟁 선포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4·19혁명 기념사에 대해 야당과 언론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싶은 것이냐고 반발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야당과 언론을 가짜뉴스, 선동꾼으로 매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위협하는 사기꾼이라고 칭하고 싶은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 영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라면 기념사를 국민 통합과 여야 화합을 위해 써야 한다면서, 기념사는 정치 선동의 수단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4·19혁명 기념사에 대해 야당과 언론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싶은 것이냐고 반발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야당과 언론을 가짜뉴스, 선동꾼으로 매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위협하는 사기꾼이라고 칭하고 싶은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 영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라면 기념사를 국민 통합과 여야 화합을 위해 써야 한다면서, 기념사는 정치 선동의 수단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