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첫 단독 콘서트 마친 벅찬 소감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줘 감사"

김두연 기자 2023. 4. 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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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병찬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병찬은 19일 자신의 SNS에 단독 콘서트 '공명_211014' 사진과 함께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병찬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공명_211014'를 개최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1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공명'의 타이틀곡 '돌아가자'를 비롯해 그동안 발매한 곡들과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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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병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이병찬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병찬은 19일 자신의 SNS에 단독 콘서트 '공명_211014' 사진과 함께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관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없이 소중한 여러분들 옆에서 선물 같은 음악으로 함께 하겠다"며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이병찬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공명_211014'를 개최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1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공명'의 타이틀곡 '돌아가자'를 비롯해 그동안 발매한 곡들과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병찬은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5월16일 개막하는 뮤지컬 '할란카운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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