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덕희 시의원 "여수시, 공직사회 기강 해이…적극행정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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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덕희 전남 여수시의원(광림·여서·문수)은 19일 "여수시는 해이해진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잡고 적극 행정으로 시민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날 제228회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 여전한 여수시, 죽고싶다 할 만큼 너무나도 힘든 직장, 여수시청 간부공무원 갑질 논란 등 부끄럽게도 최근 여수시와 관련된 뉴스 보도다"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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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민덕희 전남 여수시의원(광림·여서·문수)은 19일 "여수시는 해이해진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잡고 적극 행정으로 시민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날 제228회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 여전한 여수시, 죽고싶다 할 만큼 너무나도 힘든 직장, 여수시청 간부공무원 갑질 논란 등 부끄럽게도 최근 여수시와 관련된 뉴스 보도다"고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공직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고 정의롭게 일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공무원이 공무원에게 군림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시의 발전을 견인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보조금이 단 1원이라도 허투로 쓰일 때는 원칙을 세워 고발 등 과감한 조치를 펼쳐야 한다"며 "여수시는 산적한 여수 현안에 대해 중심을 잡고 시민들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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