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돈 봉투 의혹에 "당 지도부 조치 충분하지 않아"

박기완 2023. 4. 19.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친문계 의원 모임인 민주주의 4.0 이사장인 전해철 의원은 당 지도부가 송영길 전 대표에 귀국을 요청했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국회에서 YTN 취재진과 만나 송 전 대표의 입장 표명 등을 어떻게 견인하고 실천시키느냐가 숙제라며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친문계 의원 모임인 민주주의 4.0 이사장인 전해철 의원은 당 지도부가 송영길 전 대표에 귀국을 요청했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국회에서 YTN 취재진과 만나 송 전 대표의 입장 표명 등을 어떻게 견인하고 실천시키느냐가 숙제라며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도 추가 조치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 본다며 민주주의 4.0도 의견을 지도부에 충분히 전달해 잘 표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임 소속인 이병훈 의원은 송 전 대표의 기자회견 등에 대해 대단히 무책임한 처사라며 한국으로 돌아와 의혹을 해명하고 책임지는 게 공당의 대표를 했던 사람의 책임 의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