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페스티벌 '2023 F45 플레이오프' 4~5월 국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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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페스티벌인 '2023 F45 플레이오프' 주최 측은 오는 4~5월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F45'는 45분간 진행되는 기능성 운동으로 호주에서 시작돼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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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페스티벌인 '2023 F45 플레이오프' 주최 측은 오는 4~5월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F45'는 45분간 진행되는 기능성 운동으로 호주에서 시작돼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요일별로 다른 유형의 운동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계 스튜디오가 같은 날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74개 이상의 국가에서 3680여개의 스튜디오가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2019년 F45 강남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올해 2분기 기준 서울·경기, 대구·울산 지역을 포함해 총 35개의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F45 플레이오프'는 기능성, 전신 체력, 민첩성, 심혈관계 등 4가지 분야를 테스트하는 F45의 유일한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다.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 이미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선전은 오는 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본선은 다음달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예선전에는 F45 코리아 각 스튜디오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개인전(남·여)과 팀전(남2·여2) 선수들에겐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F45 플레이오프 관계자는 "F45 플레이오프는 F45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피트니스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이번 플레이오프에는 선수단 대회 이외에도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시민참여 체험존이 설치돼 있어 누구나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F45 운동법을 배워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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