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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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의원(기호 순)이 후보등록을 하며 4파전으로 치러진다.
기호 추첨 결과 홍익표 의원이 1번, 김두관 의원이 2번, 박범계 의원이 3번, 박광온 의원이 4번으로 정해졌다.
당초 출마가 전망됐던 이원욱 의원은 "원내대표 도전보다는 민길의 역할 강화와 소신있는 목소리가 보다 더 중요하다"며 이날 불출마 뜻을 밝혔다.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오는 2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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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의원(기호 순)이 후보등록을 하며 4파전으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19일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홍익표 의원이 1번, 김두관 의원이 2번, 박범계 의원이 3번, 박광온 의원이 4번으로 정해졌다. 네 후보 중 재선인 김 의원을 제외한 세 명은 3선이다.
당초 출마가 전망됐던 이원욱 의원은 “원내대표 도전보다는 민길의 역할 강화와 소신있는 목소리가 보다 더 중요하다”며 이날 불출마 뜻을 밝혔다.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오는 28일 열린다.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자를 선출하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간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도입했던 모바일 투표는 이번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정상훈 기자 sesang2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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