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권일용, 음치 색출한다…“제작진 너무 하수” 도발 (너목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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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5회에서는 출연 소식만으로 남다른 추리 활약을 기대케 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음치 색출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표창원과 권일용은 "우리가 그래도 (프로파일러) 한 30년 했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너무 하수 아닌가"라며 제작진을 도발하기까지 해 역대급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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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표창원과 권일용은 “우리가 그래도 (프로파일러) 한 30년 했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너무 하수 아닌가”라며 제작진을 도발하기까지 해 역대급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사람은 경찰 미스터리 싱어를 보고 단박에 경찰관이 아니라고 확신, “제복에 약장이 없다”며 남다른 눈썰미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입증했다고. ‘너목보10’ 제작진이 기획 초창기부터 염두에 두고 공을 들여 섭외했다는 표창원, 권일용은 전례 없는 추리력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전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테이씨 시은과 아이사, DKZ 재찬과 종형, 개그우먼 이은형 등 스타들이 음치수사대에 합류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너목보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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