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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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은 18일 본점에서 조합원 본인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지급하고 있다.
박영동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실익증진 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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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은 18일 본점에서 조합원 본인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안동농협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 29명을 선발해 1인당 150만원씩 모두 435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지급하고 있다. 올해까지 1010명에게 11억5080만원을 지원했다.
박영동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실익증진 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안동농협은 2022년 상호금융 8000억원을 달성하고,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우수상을 받는 등 신용·경제사업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농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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