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13시, 파이널 앞두고.."우승보다 기억에 남는 무대"

김미화 기자 2023. 4. 19.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13시가 JTBC '피크타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9일 JTBC '피크타임' 마지막 회가 방송 된다.

BAE173으로 알려진 팀 13시는 지난 2월부터 방송된 '피크타임' 첫 방송부터 에스파의 'Savage', 슈퍼엠의 '호랑이', 비의 'LA SONG', 신곡 'CRIMINAL' 무대와 포지션별 연합 무대 등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피크타임' 최종 파이널은 1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JTBC '피크타임'

팀 13시가 JTBC '피크타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9일 JTBC '피크타임' 마지막 회가 방송 된다. BAE173으로 알려진 팀 13시는 지난 2월부터 방송된 '피크타임' 첫 방송부터 에스파의 'Savage', 슈퍼엠의 '호랑이', 비의 'LA SONG', 신곡 'CRIMINAL' 무대와 포지션별 연합 무대 등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팀 13시는 그룹뿐 아니라 개인별로도 남다른 실력을 입증했다. 제이민과 도하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랩 연합 무대에서 MVP를 받았고 한결과 유준, 준서, 무진, 빛은 댄스 연합 무대에서 크리스토퍼의 'Bad'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독보적인 춤 선을 자랑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심사위원에게 호평받은 영서까지 팀 13시는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까지 합산해 최종 순위 5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팀 13시는 소속사를 통해 파이널 진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우선 몇 개월간 다 함께 고생한 모든 출연자분에게 고맙고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라며 "경쟁이지만 멤버들뿐만 아니라 선후배분들도 함께 화합하며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우승도 좋지만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3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로 화제를 모은 한결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멤버들 덕분에 파이널까지 올라와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라며 "TOP6 안에 들어 너무 행복하고 투표해주신 국내외 팬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크타임' 최종 파이널은 1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