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문 충북도의원, 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대책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낮은 청렴도가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김현문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평가 5개 등급 중 4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도민들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끼쳤다"고 꼬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낮은 청렴도가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김현문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평가 5개 등급 중 4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도민들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끼쳤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사와 교직원의 청렴도는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일반 공직자보다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이 요구된다"며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 망가질 것" 학부모에 협박 편지 쓴 교사…스토킹 혐의도
- PD수첩 'JMS' 엽색행각 고발…"전신 석고상 뜨다 기절도"
- 2분 일찍 울린 수능 종료종…법원 "국가, 700만원씩 배상"
- 행인들 차로 치고 돈 뿌린 BMW 운전자…法 "사형"
- 100m 6초대? 마라톤 대회서 '자동차' 탄 선수 들통
- "말 말고 진짜 대책"…피해자들 체감못하는 '전세피해 대책'
- 한 총리 "전세사기 발 붙일 수 없는 환경 만들어야"
- 우크라 무기 지원 '조건부' 첫 공식화…'대러'에 '대북' 파장도
- 물 없이 6일 버티며…사이클론에 좌초된 어부들 극적 구조
- 대통령실, 尹 우크라 무기 지원 시사에 "상황 평가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