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문 충북도의원, 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대책 촉구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4. 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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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낮은 청렴도가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김현문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평가 5개 등급 중 4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도민들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끼쳤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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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의 낮은 청렴도가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김현문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평가 5개 등급 중 4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도민들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끼쳤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사와 교직원의 청렴도는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일반 공직자보다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이 요구된다"며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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