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국회의원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회의원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환경과 우수한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주디 헤르만스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문해 김기영 청장과 환담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시와 경남도의 우수한 외국인 투자환경과 운영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주디 헤르만스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문해 김기영 청장과 환담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시와 경남도의 우수한 외국인 투자환경과 운영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영 청장은 이들을 대상으로 구청청의 발전 과정과 우수운영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들 대표단은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투자유치 현황, 부산 신항 운영·개발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 장점인 물류 트라이포트(항만·철도·항공) 인프라와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통해 돈독한 상호 협력관계가 다져지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부산 유치를 위해 큰 힘이 돼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