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투약' 전두환 손자 전우원 20일 재소환

이정민 2023. 4. 19.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는 20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전 씨의 마약 정밀 감정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27)씨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마약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는 20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전 씨의 마약 정밀 감정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입국한 전 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한 뒤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