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영세한 가게 노려 침입 절도한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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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야간 영업을 종료한 영세업자들의 가게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피의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야간 영업을 마친 식당과 카페 등 가게 20곳의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666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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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야간 영업을 종료한 영세업자들의 가게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피의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야간 영업을 마친 식당과 카페 등 가게 20곳의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666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미용실로부터 "CCTV 연결선이 빠져있고, 현금도 모두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신고 16일 만에 남성을 인천에서 붙잡았습니다.
이후 전국 공조수사로 수사를 확대해, 경기, 부산, 대구, 전주,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피해가 일어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서울 혜화경찰서)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69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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