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리화가' 송계 박영대 화백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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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19일 '보리작가'로 유명한 송계 박영대 화백을 증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화백의 그림은 지난 1996년 런던 로고스갤러리 초대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 런던 브리티시 박물관에 영구 소장·전시되고 있다.
2017년 백석대 창조관 13층에 문을 연 '보리생명미술관'에는 박 화백이 기증한 120점의 작품이 시대별로 전시되고 있다.
박 화백은 증평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대내·외에 증평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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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19일 '보리작가'로 유명한 송계 박영대 화백을 증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화백의 그림은 지난 1996년 런던 로고스갤러리 초대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 런던 브리티시 박물관에 영구 소장·전시되고 있다.
2017년 백석대 창조관 13층에 문을 연 '보리생명미술관'에는 박 화백이 기증한 120점의 작품이 시대별로 전시되고 있다.
박 화백은 증평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대내·외에 증평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증평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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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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