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금산군, 도쿄서 인삼 수출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월드옥타)는 충남 금산 인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19일 도쿄 신주쿠구 스미토모홀에서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옥타가 개최한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금산군은 이날 세계충청향우회(회장 이옥순) 및 바이오 업종 등 4차 산업분야 회원이 모여있는 월드옥타 14통상위원회(위원장 이성욱)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월드옥타)는 충남 금산 인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19일 도쿄 신주쿠구 스미토모홀에서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월드옥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산 인삼의 바이어 발굴, 기초마케팅 지원, 수출 컨설팅, 수출상담회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 5일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41회 금산인삼축제 국제교역전에도 참가한다.
월드옥타가 개최한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금산군은 이날 세계충청향우회(회장 이옥순) 및 바이오 업종 등 4차 산업분야 회원이 모여있는 월드옥타 14통상위원회(위원장 이성욱)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박범인 군수는 협약식에서 "관내 650여개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한 인삼 제품이 월드옥타를 통해 세계화를 도모하게 돼 기쁘다"고 반겼다.
몽골에서 바이오 비즈니스를 펼치는 이성욱 위원장은 "몽골생명과학대와 산학협력을 추진해 현지에 맞는 인삼을 육성하는 등 현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68개국 350개 회원사에게 금산 인삼을 적극적으로 알려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wak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