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더미 깔리고, 손가락 잘리고, 아파트 추락…강원도내 작업 중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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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사고 등 강원도내 크 고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전 10시 52분쯤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흙더미에 깔려 통증을 호소,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17분쯤 강릉시 교동의 건설현장에서 40대 남성이 벽면 천공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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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사고 등 강원도내 크 고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전 10시 52분쯤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흙더미에 깔려 통증을 호소,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17분쯤 강릉시 교동의 건설현장에서 40대 남성이 벽면 천공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9시 38분쯤 태백시 철암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60대 여성이 작업 중 철제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에서 트랙터 정비를 하던 70대 남성이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해당 남성은 왼손 중지가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후 6시30분쯤 삼척시 마달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전신에 다발성 외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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