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김하늘, 젝시오 앰버서더로 합류…“골프를 즐겁게”

2023. 4.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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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PM 닉쿤과 프로골퍼 김하늘이 골프 브랜드 젝시오 앰배서더가 됐다.

19일 젝시오에 따르면 닉쿤, 김하늘을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화보와 영상을 오는 5월 SNS, 멤버십 매거진과 골프전문 매거진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닉쿤은 최근 골프 예능에 출연하여 젝시오 클럽으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인데 젝시오 엑스 모델과 함께 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하고 다시금 장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스포테이너 김하늘 프로는 “어려운 클럽보다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최근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젝시오 덕을 보고 있다고 여긴다”며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젝시오로 클럽을 교체한 후 생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젝시오 관계자는 “발군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닉쿤과 한일 통산 14승의 김하늘 프로는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즐기는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던롭스포츠코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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