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기부 장관 "K디지털 해외 진출 적극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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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의 주제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다.
한국의 디지털 강소기업이 세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주최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역량 있는 우리 기업이 세계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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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의 주제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다. 한국의 디지털 강소기업이 세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주최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역량 있는 우리 기업이 세계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1 대 1 대면 수출 상담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영국 캐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국 바이어가 참가한다.
행사 기간 주한 대사관을 초청해 외교관을 대상으로 우수 혁신제품을 소개하는 ‘주한 외교관 투어’도 열린다. 튀르키예 이집트 등 11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해 24개국 외교관 35명이 한국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예정이다.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과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 점도 눈에 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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