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백발에도 환한 미소..건강해진 얼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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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혈액암 소식을 알렸던 안성기.
이후 소속사 측은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이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중에도 영화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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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4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 참석, 4.19 민주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혈액암 소식을 알렸던 안성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아 무대에 올랐고 부은 듯한 얼굴에 가발은 쓴 모습이었다. 지난해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등으로 관객을 만났던 안성기의 스크린 속 모습과 다른 모습이 주목 받았다.
이후 소속사 측은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이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중에도 영화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다. 혈액암도 영화에 대한 그의 뜨거운 마음만큼은 식히지 못했다.
안성기는 이날 행사에서 수상 후 " 건강 문제가 생겨 한동안 투병 생활을 해왔지만, 이제 다시 거의 건강을 회복했다"며 건강해진 근황도 전했다.
안성기는 염색을 하지 않아 하얗게 샌 백발머리에도 특유의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얼른 혈액암에서 완치 돼 다시 관객 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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