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조 "장애·비장애학생 통합학급 학생 수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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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조연맹이 장애학생 통합교육을 위해 통합학급 학생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노조연맹은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이해하기 위한 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통합학급 학생 수를 줄여 교사가 개별적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초등 돌봄뿐만 아니라 늘봄학교, 지역사회 아동센터에서도 장애학생이 배제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이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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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조연맹이 장애학생 통합교육을 위해 통합학급 학생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노조연맹은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이해하기 위한 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통합학급 학생 수를 줄여 교사가 개별적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장애학생은 10만 3천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지만, 특수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수도 모자라 장애학생들이 정원이 초과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증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초등 돌봄뿐만 아니라 늘봄학교, 지역사회 아동센터에서도 장애학생이 배제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이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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