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2kg 뽐내며 화보 촬영 "30대 중반에 이런 콘셉트라니"('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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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솔이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상에는 이솔이의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사진 촬영을 마친 이솔이는 "제게는 정말 올해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솔이는 지인과 '더 글로리' 촬영지이기도 한 이천의 한 카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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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솔이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8일 이솔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BNT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 I 나만의 힐링장소 이천 티하우스에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솔이의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이솔이는 전문모델 뺨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솔이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유지 중인 42~3kg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자신이 애정하는 미드나잇서커스 의상을 주로 입은 이솔이는 "서른 중반에 이런 콘셉트이라니..싶으면서도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나 싶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이솔이는 "제게는 정말 올해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솔이는 지인과 '더 글로리' 촬영지이기도 한 이천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이 곳에서 이솔이는 여유롭게 차를 한잔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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