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입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음주운전 적발 전력이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입법을 당론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후 페이스북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법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한다"며 "음주운전 적발자에 한해 자비로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입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음주운전 적발 전력이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입법을 당론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후 페이스북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법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한다"며 "음주운전 적발자에 한해 자비로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입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음주운전은 희망을 품고 성실히 살아가는 선량한 이웃에게 극도의 고통을 주는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에 따른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국회에 발의하자 여당 차원에서도 대책을 내놓은 걸로 보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오늘 오전에도 페이스북에 "음주운전 재범률 40%, 음주운전 방지 부착 의무화 입법 추진"이란 짧은 문구를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적용 대상 등을 구체화해 김 대표가 대표 발의를 하거나 정책위원회에서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5690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야 '전세사기' 대책‥책임·배후 공방도
- 검찰 '민주당 돈 봉투 조달' 강래구 재소환
- 화순 요양병원 화재‥13명 부상·130여 명 대피
- 윤 대통령, 우크라 군사적 지원 가능성 내비쳐
- '표예림 가해자 근무' 미용실 발칵‥"인지 즉시 계약 해지"
- 송영길, 조기 귀국 질문에 "22일 기자회견서 말하겠다"
- "궁녀는 황제에게 수청을 들라"? 갑질도 이런 갑질이‥
- "손 덜덜덜 떨리고 눈물밖에‥" 우리 강아지에게 무슨 일이?
- "다음에 갚을게요"‥이름·연락처 남기고 달아난 30대 편의점 절도범 검거
- 중국, '21명 사망' 병원 화재 영상 삭제‥검색어도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