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죄”…드리핀의 새로운 변신 ‘세븐 신스’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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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DRIPPIN)가 색다른 모습으로 또 한 번 변신을 꾀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를 발매했다.
새 싱글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어두운 터널 안을 걸어가는 드리핀의 모습, 매혹적인 카리스마,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압도적인 영상미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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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DRIPPIN)가 색다른 모습으로 또 한 번 변신을 꾀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를 발매했다.
새 싱글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결말을 알고 시작해’, ‘다 알고 있지만 빠져들고 있어’, ‘모든 죄악의 어둠이 내려 It’s you’, ‘밝은 빛으로’ 등의 가사로 곡의 의미를 더했다.
또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곡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스트링 섹션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소년미를 벗어던진 멤버들의 성숙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두운 터널 안을 걸어가는 드리핀의 모습, 매혹적인 카리스마,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압도적인 영상미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협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 대해 “준호랑 스토리상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액션신을 찍는 게 처음이라서 웃음을 참으면서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라면서 왜 싸움이 일어났는지가 관람 포인트라고 알렸다.
이어 주창욱은 “두 명 뿐만 아니라 여섯명이 한 장소에 모여서 싸움을 하는 신이 있었다. 분위기 자체가 눈빛만 봐도 웃겨서 계속 생각났다”라고 덧붙여 신에 대해 더욱 집중케 만들었다.
이 외에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노래한 가사로 실존과 디지털의 경계를 표현한 ‘스테레오(STEREO)’, 청량한 에너지에 드리핀의 파워풀하고 날카로운 가창력이 더해진 ‘배드 블러드(BAD BLOOD)’까지 수록되어 있다.
[한남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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