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홍익표 · 김두관 · 박범계 · 박광온 '4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의원(기호순)의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기호 추첨 결과 홍익표 의원이 1번, 김두관 의원이 2번, 박범계 의원이 3번, 박광온 의원이 4번으로 정해졌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오는 28일 열립니다.
이 의원은 SNS에 "원내대표 도전보다 '민주당의 길'의 역할 강화와 소신 있는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의원(기호순)의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했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 홍익표 의원이 1번, 김두관 의원이 2번, 박범계 의원이 3번, 박광온 의원이 4번으로 정해졌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오는 28일 열립니다.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자를 선출하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간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한편, 출마 의사를 밝혔었던 이원욱 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SNS에 "원내대표 도전보다 '민주당의 길'의 역할 강화와 소신 있는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당내 '비 이재명계' 의원들이 주축으로 있는 '민주당의 길'을 주도하며 이재명 대표 체제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m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반찬서 벌레 나와 환불 요청하자…"반 이상 드셨네요"
-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 씨 동창생이 가해자 신상 공개
- '부친상' 추성훈 "아버지는 내 슈퍼 히어로,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 "날 건드려?" 1년 만에 학부모에 협박 편지 보낸 교사
- 100m를 6초 만에 주파?…마라톤서 벌어진 '황당 반칙'
- 김미려, 40일 동안 10.9kg 감량…다이어트로 되찾은 건강 미모
- 먹방 유튜버 웅이, 전 여친 폭행 논란에 입 열었다 "저 맞는데 사실과 달라"
- [Pick] 새벽에 편의점 턴 절도범…이름 · 전화번호는 왜 남겼을까
- [Pick] 만취 사고 발각 위기에…딱 걸린 '운전자 바꿔치기'
- 홈쇼핑 방송서 고인 들먹인 유난희, 정윤정 이어 '무기한 출연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