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맹학교 찾은 김기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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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장애인의 날'(20일)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 들어가는 예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한빛재단 측은 김 대표와 비공개 차담에서 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 예산 총 20억 원을 내년에 30억 원으로 늘려 달라고 요청한 걸로 알려졌는데, 김 대표가 이에 화답한 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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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장애인의 날'(20일)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 들어가는 예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빛맹학교에서 한빛예술단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한 뒤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세계 최고"라며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이사장이 요구하는 증액안을 꼭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빛재단 측은 김 대표와 비공개 차담에서 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 예산 총 20억 원을 내년에 30억 원으로 늘려 달라고 요청한 걸로 알려졌는데, 김 대표가 이에 화답한 걸로 해석됩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568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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