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8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송은정 기자 2023. 4. 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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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이 보통주 49만346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주당 1644억원이다. 총 처분 예정금액은 8억1124만8240원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 상여 지급"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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